Hoxi
이번주
놓친 소식.

챙겨드려요

이번 주 충북의 뉴스, 오디오 인터뷰, 매력 넘치는 사람들, 볼 만한 영상을
한 화면에서 편하게 보여드립니다.

Highlights Of Chungbuk eXperience & Insight
· 매주 금요일, 놓치면 아쉬운 충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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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Of Chungbuk eXperience & Insight
THIS WEEK / Hoxi Vol.009

HOXI-2026-W35

뉴스부터 오디오, 인터뷰, 영상까지 이번 주 볼거리를 한눈에 보여드립니다.

01 놓친 News

'274차례 폭언·협박' 악성 민원 학부모 엄벌.. "이례적 법정구속"

이번 주 반응이 컸던 뉴스 5개

02 듣는 Insight

청주청북환경운동연합의 송전탑 반대 행진 이야기

인터뷰 ‘핫 포인트’를 먼저 들어보세요

03 만난 매력

충북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특별함

이미지와 짧은 인터뷰 문장

04 볼 콘텐츠

[활기찬클리닉] 🦴 “목디스크인 줄 알았는데 뼈가 자라고 있었다?” 후종인대골화증의 원인, 증상과 치료법 | 김성덕 신경외과 전문의 원장 | MBC충북 | 260826

음식·여행·생활력 영상

05 다음 한 달 놀거리

직지문화축제

개막식과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 축하공연이 열려요. 직지 복본 전시와 금속활자 주조 시연, 나만의 AI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Editor’s Pick교사에게 폭언과 협박을 일삼은 학부모에게 법정구속이 내려졌지만, 형량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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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s Hoxi

이번 주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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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놓친 News

이번 주 반응이 컸던 뉴스 Top 5

'274차례 폭언·협박' 악성 민원 학부모 엄벌.. "이례적 법정구속"

💡 Editor’s Pick — 교사에게 폭언과 협박을 일삼은 학부모에게 법정구속이 내려졌지만, 형량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02충주에 군 공항 분산?.. "일방적 희생 못 참아" 거센 반발💡 충주 군 공항 분산 계획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며, 지역 균형 발전 논란이 뜨겁습니다.
03청주 마스코트된 '하트 나무길'.. 전문가 "나무 골다공증 유발"💡 청주의 '하트 나무길'이 아름다움과 환경적 영향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04"여야 상관없이 싹 다 털어라", 정치권 '아수라장' 만든 '일격'💡 정치권의 부패 척결 요구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여야를 막론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05“실종 사건 허위 종결했는데 석방?”, 대통령 직접 나서 '긴급 지시'💡 실종 사건의 허위 종결과 관련된 사법부의 결정에 대한 도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02 듣는 Insight

시사ON 여기는
MBC충북입니다

인터뷰 ‘핫 포인트’를 먼저 들어보세요

11:42

지역의 변화는 큰 발표보다, 매일의 선택이 쌓이는 곳에서 먼저 보입니다.

💡 Editor’s Pick — 수도권의 전력 수요를 지역에 떠넘기는 구조, 이제는 바꿔야 할 때입니다.

청주청북환경운동연합의 송전탑 반대 행진 이야기

박종순 사무처장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03 만난 매력

이번에 만난 ‘참! 매력적인’

어쩜 이렇게 매력적일까요?
짧은 인터뷰로 만나보세요.

LOCAL
CHARM

충북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특별함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자기가 살고 싶은 곳에서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을 하는 사람들’, 일종의 지역 혁신가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소년

오늘 제가 만난 분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심병철 책임연구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스스로를 어떤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아주 짧게 소개해 주신다면요?

심병철 책임연구원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 맡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을 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서로 다른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 연결하는 일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런 역할을 재미있어하고, 또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동네소년

방금 ‘로컬 크리에이터’라는 표현을 쓰셨는데요. 이 질문을 정말 많이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관련 사업을 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심병철 책임연구원

로컬 크리에이터는 정부 지원사업으로 만들어지기 전부터 민간에서 먼저 생태계가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대략 2016년, 2017년 무렵이었고요. 제가 충북에서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2018년부터입니다. 지금까지 햇수로 약 9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동네소년

그렇다면 로컬 크리에이터를 전혀 모르는 분에게 아주 쉽게 설명한다면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심병철 책임연구원

두 가지 관점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지원 대상으로 정의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의 특산물이나 자원을 활용하고, 거기에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가는 창업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정부 지원 이전부터 민간에서 형성된 생태계를 지켜보며 생각한 로컬 크리에이터의 의미는 조금 더 넓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자기가 살고 싶은 곳에서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을 하는 사람들’, 일종의 지역 혁신가라고 생각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로컬 크리에이터 정책은 기본적으로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에는 창업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의 예술가, 활동가, 정치인, 언론사처럼 지역 생태계에 도움을 주고 함께 움직이는 사람들도 모두 넓은 의미의 로컬 크리에이터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소년

정부 정책의 기준으로 보면 일정한 요건을 통과해 지원을 받는 창업가가 로컬 크리에이터일 수 있겠지만, 연구원님이 말씀하시는 범위는 훨씬 넓은 것 같습니다. 아직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활동하다가 다시 직장인이 될 수도 있고요. 그런 분들까지도 로컬 크리에이터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심병철 책임연구원

그렇습니다. 실제로 로컬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 가운데는 기관이나 회사에 소속된 상태에서 오랫동안 준비를 이어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또 창업 자체에는 관심이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꼭 창업이라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아도 자신이 살고 싶은 곳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지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자원과 방식으로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 안에 반드시 창업자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네소년

최근 정부에서 ‘모두의 창업’이라는 대국민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도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요?

심병철 책임연구원

네. 충북에서는 저희 센터가 허브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고, 여러 운영사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네소년

‘모두의 창업’에 참여하는 분들 가운데에도 로컬 크리에이터가 포함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도 조금 설명해 주시겠어요?

심병철 책임연구원

저는 ‘모두의 창업’을 굉장히 반갑게 바라봤습니다. 전 국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양질의 창업 기회로 연결해 보겠다는 취지의 프로젝트이기 때문입니다. 꼭 ‘나는 반드시 창업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커피 한잔을 마시다가 “내가 창업한다면 이런 걸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떠올린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잖아요. 평소 같으면 술자리나 대화 속에서 사라졌을 좋은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의 가능성으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도하는 과정에서 실패할 수도 있고,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판단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아이디어를 한번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정부가 자금과 기회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저는 굉장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창업은 아이디어만 가지고 쉽게 도전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은 일입니다. ‘모두의 창업’은 그 문턱을 정부가 조금 낮춰주는 사업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네소년

몇 년 전 정부가 창업을 적극적으로 강조할 때만 해도 저는 ‘왜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을 이렇게 창업으로 내몰지?’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원사업은 많았지만 창업이라는 것이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AI라는 큰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이전보다 창업을 좀 더 쉽게 고민하고 실험해 볼 수 있는 시점이 온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로컬 크리에이터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저 역시 방송사에서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할을 고민하며 몇 년째 함께 활동하고 있는데요. 활동을 하다 보면 충북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만의 자긍심과 존재감이 분명히 느껴집니다. 오랫동안 이 생태계를 만들어온 입장에서는 충북만의 특별함을 어디에서 찾으시나요?

심병철 책임연구원

인터뷰를 하거나 다른 지역에 충북의 로컬 크리에이터를 소개할 때마다 늘 비슷한 말씀을 드립니다. 창업자 커뮤니티를 가진 지역은 굉장히 많습니다. 업종이나 창업 분야별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 안에서 협업하는 곳도 많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충북의 로컬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에 있습니다. 조금 거칠게 표현하면 제가 오랫동안 한 방향을 계속 강조해 왔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바로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충분히 공유한다고 해서 그것이 단순히 아이디어의 유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협업의 기회와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구성원들이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라면 만나기 어려운 전혀 다른 업종끼리도 자연스럽게 협업이 일어납니다. 사업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편하게 이야기할 수도 있고, 커뮤니티 안에서 누군가 그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찾아주기도 합니다. 저는 그런 점에서 충북의 로컬 크리에이터 커뮤니티가 굉장히 건강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소년

충청북도가 ‘창업특별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역시 로컬 크리에이터 분야에서 그 흐름과 함께 새로운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하고 계신가요?

심병철 책임연구원

이 말씀은 센터의 공식 입장이라기보다는 제가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방향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충북은 전통적으로 제조업이 굉장히 강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제조 창업을 중심으로 한 창업 생태계도 비교적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앞으로는 여기에 더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 창업자와 생활형 창업자들까지 폭넓게 포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 분들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업의 메카’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영역에도 앞으로 조금 더 힘이 실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네소년

이야기를 듣다 보니 정말 들려줄 이야기가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길지 않아 이제 마지막 질문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연구원님께 ‘심대장’, 또 때로는 ‘심엄마’라는 별명도 있잖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은 무엇인가요?

심병철 책임연구원

일단 ‘심대장’이라는 별명이 제가 커뮤니티 위에서 왕처럼 군림하겠다는 뜻으로 붙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이 커뮤니티 안에서 공공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는 하나의 플랫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별명은 ‘심대장’이지만, 실제로 해야 할 일은 지역의 머슴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심대장’이라는 별명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동네소년

그렇다면 제2의 심대장도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까?

심병철 책임연구원

요즘 저희 센터에도 직접 로컬 크리에이터가 되지는 않더라도, 로컬 크리에이터를 옆에서 돕고 지원하는 일에 매력을 느끼는 친구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친구 가운데 한 명이 저희 센터에 채용돼 지금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면 ‘심대장 1, 2, 3’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네소년

그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 Editor’s Pick — 지역 혁신가로서의 로컬 크리에이터, 충북의 특별한 커뮤니티를 만나다.
04 볼 콘텐츠

이번 주 가볍게 보기 좋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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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디스크와 혼동하기 쉬운 후종인대골화증,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보세요.

택시 타고 괴산 한 바퀴 | 생활력 |MBC충북ㅣ260826

💡 택시로 떠나는 괴산 여행, 자연과 전통의 매력을 만끽해보세요!
05 갈 축제

다음 한 달, 이 축제만 골랐습니다

충북에서 재밌어보이는 행사만 가져왔어요

09.04FRI09.06SUN

PLACE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예술의전당 등

직지문화축제

개막식과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 축하공연이 열려요. 직지 복본 전시와 금속활자 주조 시연, 나만의 AI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 Editor’s Pick — 직지문화축제에서 전시와 체험, 공연까지 다채로운 문화의 향연을 즐겨보세요.
08.27THU08.30SUN

PLACE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

영동포도축제

개막식과 포도왕 시상식으로 시작해요. 포도밟기, 포도따기 체험과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어요.

💡 Editor’s Pick — 영동포도축제에서 포도밟기 체험과 다양한 공연을 즐겨보세요!
09.04FRI09.06SUN

PLACE관아공원 일원

충주 국가유산야행

중원문화의 빛과 충주사고 이야기를 감상하고, 역사따라 스탬프투어에 참여할 수 있어요. 조선화공의 즉석 초상화와 전통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요.

💡 Editor’s Pick — 충주의 밤,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특별한 8야(夜) 프로그램을 놓치지 마세요!
Editor’s Pick

이번 주 Hoxi가 굳이 이 이야기를 고른 이유

편집자의
시선따라
한 장씩
넘겨보세요

Easter egg

놓친 재미,
확 깨워드릴게요

Hoxi의 계란은 숨겨둔 작은 발견입니다. 지난 한 주 충북에서 지나쳤던 재미와 놀라움이 깨지는 순간, 귀여운 해처럼 다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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